개요
최근 4월부터 제로베이스 부트캠프를 시작하면서, 내가 사용하는 기술들과 트러블슈팅, 기술 블로그를 거의 못한 것같다.
거의 자료구조나 알고리즘, 코딩테스트 문제 풀이에 대한 고찰들을 포스팅했었다.
여기에서 오는 현타가 너무 심해, 앞으로는 시간을 내서라도 내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겪었던 문제들을 어떻게 풀어나갔는지, 어떻게 오류를 알게되었는지에 대해서 포스팅을 진행하게 될 것같다. 물론 코딩테스트 내용과 자료구조, 알고리즘에 대한 글도 꾸준히 써내려갈 예정이다.
내용
우선 쓰게될 기술 블로그들의 토픽이다.
1. AWS RDS + VPC Error
최근에 터져버린 프로젝트가 있었는데, 해당 프로젝트에서 로컬 환경에서 데이터를 저장하는 것이 올바르지 못한 것같아, 배포 단계에 사용할 RDS에 대해서 알아보고 설정해본 적이있다.
현재는 해당 프로젝트를 진행하지는 않지만, 어쨌든 겪언던 문제이므로 한 번 다뤄볼 예정이다.
2. AWS S3 with Springboot 3
이 주제 마찬가지로, 프로젝트에서는 JDK 17버전을 사용하여 Spring Boot3.23 버전을 사용했었는데, 이미지를 서빙하는 작업이 있었다.
해당 작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이미지를 저장하고 링크를 통해서 불러오는 기능들이 필요한데, 이를 AWS의 S3 서비스를 사용해서 작업을 진행했었다.
따라서 해당 포스팅에서는 어떻게 Springboot에서 S3를 사용하는지를 다루게 될 것같다.
3. AWS ElastiCache
이 또한 마찬가지이다. JWT를 사용하게 될 예정이였는다.
JWT의 Token과 Refresh Token을 저장해야하는데, 로컬에서 RDB로 처리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오래걸린다는 단점이 존재할 것같다.
하지만, 로컬에서 Docker로 Redis를 stand-alone으로 실행하여, Token들을 저장하게되면 데이터 유실이나 이것 저것 신경쓸 것이 참 많을텐데, 이를 AWS의 서비스를 사용하여 진행한다면 좋을 것같았다.
해당 포스팅에서는 ElastiCache가 무엇인지,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해 다뤄볼 예정이다.
4. NginxProxyManager + Load Balancer
이전에 포스팅했던 글들이 있다.
해당 글에서는 집에서 남는 PC를 개조해서 서버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다뤘었는데, 이번에는 해당 서버를 외부로 편하게 노출하고 NPM(Nginx-Proxy Manager)라는 컨테이너를 실행하여, 프록시하는 방법에 대해서 다룰 예정이다.
추가적으로, 해당 도구에서는 지원하지 않지만, 커스텀하여 로드밸런싱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 다룰 예정이다.
5. Portainer로 서버 상태 점검 + NPM
Portainer라는 도구는 Docker Hub에 올라와 있는 이미지 중 하나로, 서버의 Stack이나 네임 스페이스, 상태들을 확인할 수 있는 도구이다. 추가적으로 Portainer와 위에 서술한 NPM이라는 것을 한 번에 사용하여 해당 서버의 상태를 원격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것까지 함께 포스팅 할 예정이다.
6. 로컬 환경에서 K8S 세팅 및 실습
최근에 개발자 동아리에서 도커와 쿠버네티스 관련 책 스터디를 진행하고 있는데, 노트로만 정리하다보니, 영 감이 안잡힌다.
따라서 로컬 PC에 있는 토이 프로젝트를 K8S를 통해서 띄어볼 예정인데, 그 전에 설치하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면서 정리할 예정이다.
7+@. Monitoring 관련 포스팅
생각해보니, 내가 예전에 모니터링 관련 글을 포스팅하려고 카테고리를 만들어두고 여태 하나도 적지 않은 것을 확인했다.
너무 나태했던 것같다.
해당 주제에서는 cAdvisor, Grafana, Prometheus 들에 대해서 하나씩 다뤄볼 예정이다.
정리
이렇게 보니까, 참 많이 안적은 것같다.
최근 책상 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공부는 상대적으로 많이 하게 되는 것같은데, 정리를 하지 않으니 머리에 남는 것이 없다.
앞으로도 종종 이렇게 내가 어떤 것을 했었는데 포스팅을 안했다 싶으면 이런 글을 써서 되새김 할 예정이다.
'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로베이스 백엔드 취업 스쿨 2개월 차 후기 (0) | 2024.05.26 |
---|---|
백엔드 신입 개발자가 쌓아야 하는 역량은? (0) | 2024.04.29 |
앞으로의 백엔드 공부 계획 (feat. 백엔드 공부법) (0) | 2024.04.22 |
백엔드 개발자를 위한 로드맵 (0) | 2024.04.14 |
프론트엔드 VS 백엔드 with 이유 (0) | 2024.04.08 |